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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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권상우, 수애 목조르며 "넌 내가 죽이겠다" 경고

기사입력 2013.02.05 22:2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권상우가 수애에게 경고했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조영광, 박신우 연출, 이희명 극본)에서는 하류(권상우 분)가 주다해(수애 분)의 목을 조르며 죽이겠다고 경고했다.


하류는 주다해의 부주의로 사랑하는 딸 은별이 죽자, 그동안 감춰왔던 분노를 드러냈다. 주다해는 하류에게 은별이를 자신에게 맡기고 사체유기혐의를 인정하라고 설득했던 것. 이에 하류는 주다해의 살인혐의를 덮어둔 채 4년형을 선고받았다.

은별의 장례식이 끝난 후, 하류는 교도소로 들어가기 전 수애에게 경고했다. 그는 "네가 은별이 잘 키우겠다고 했다. 은별이에 대한 네 마음 진심이라고 믿었다. 그래서 네가 원하는대로 다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은별이 네가 죽였다. 넌 이제 은별이 엄마 아니다"라며 주다해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그는 주다해를 향해 절대 용서 못한다며 "넌 내가 죽이겠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도훈(정윤호 분)이 주다해의 의붓아버지에대해 모든 것을 알게 돼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권상우, 수애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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