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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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슈퍼볼 공연서 완벽한 라이브 '립싱크 논란 종지부'

기사입력 2013.02.04 11:45 / 기사수정 2013.02.04 12:21

김영진 기자


비욘세 슈퍼볼 공연서 완벽 라이브 '자존심 회복'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미국 팝스타 비욘세가 '슈퍼볼' 개막식 공연에서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비욘세는 4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 메르세데스 벤츠 슈퍼돔에서 열린 '슈퍼볼' 첫 경기 개막식에서 열정적인 라이브 공연을 선사했다.

이날 비욘세는 '크레이지 러브'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모두 라이브로 노래했다. 격렬한 춤 동작에도 흔들림없이 공연을 이어간 그는 완벽한 '만회의 라이브'에 성공했다.

앞서 비욘세는 지난 달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에서 립싱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그는 '슈퍼볼' 공연에서는 반드시 라이브를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슈퍼볼은 미식축구 왕중왕전으로 미국의 최대 스포츠 이벤트다. 이날 월드스타 싸이 역시 미국 첫 광고 진출작 '원더풀 피스타치오'의 광고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비욘세 슈퍼볼 공연 ⓒ 미국 CBS방송 영상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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