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아들 녀석들'에서 류수영이 잠결에 리지에게 입을 맞췄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는 민기(류수영 분)이 잠결에 복남(리지 분)과 입을 맞추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기의 작업실을 찾아간 복남은 잠들어 있는 민기를 보고 얼굴에 낙서를 한다. 그때 민기가 잠결에 복남에게 입을 맞춘다.
민기의 기습 뽀뽀에 놀란 복남은 눈을 휘둥그레 떴다. 이어 잠에서 깨어난 민기는 놀란 얼굴로 복남에게서 입술을 떼어낸다.
민기는 "지금 이게 무슨 짓이냐"며 복남에게 따져 묻는다. 이에 복남이 "아저씨가 뽀뽀했다"며 "발뺌하면 성희롱으로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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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들 녀석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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