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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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주상욱-가애란, 찰싹 달라붙어 앉아 '핑크빛 밀착'

기사입력 2013.02.03 17:08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배우 주상욱과 아나운서 가애란이 핑크빛 밀착을 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2013년 새해 첫 미션으로 진행된 '남자, 그리고 국악의 참 놀라운 발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남격판 2013 흥보놀보전' 창극 공연을 앞두고 흥보 자식 배역을 위한 오디션을 진행하게 됐다.

본격적인 오디션을 앞두고 흥보 역할의 김준호는 주상욱을 향해 "가애란 아나운서가 불편하게 앉았다. 옆으로 좀 가라"고 말했다.

김준호 말대로 가애란은 자리가 좁아서 불편한 자세로 앉아 있었다. 김준호의 발언으로 전 멤버의 시선이 가애란과 주상욱에게 향했고 두 사람은 본의 아니게 찰싹 달라붙어 있었다.

특히 주상욱은 옆자리가 넓은 데도 불구하고, 일부러 가애란 쪽으로 앉은 것처럼 보여 멤버들의 의심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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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상욱, 가애란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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