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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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녀석들 촬영장, 아역 챙기는 성인연기자 포착…'친부모처럼 훈훈해'

기사입력 2013.02.01 12:27 / 기사수정 2013.02.01 12:27

신원철 기자


▲ 아들 녀석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아들 녀석들' 출연 배우들은 마음 씀씀이도 따뜻했다.

2일 드라마 제작진은 MBC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 출연중인 성인 연기자들이 아역 연기자를 챙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성재와 서인국, 윤세인은 각자 자녀 역할을 맡은 아역배우들이 힘들어하지 않도록, 때로는 지루해하지 않도록 항상 곁에서 신경 써주는 모습이다. 마치 진짜 부모자식 관계로 보일 정도로 훈훈한 모습이다.

이성재와 명세빈, 서인국과 윤세인이 출연하는 드라마 '아들 녀석들'은 매주 주말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아들 녀석들 ⓒ 빨간약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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