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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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드리블로 60m 질주에 이은 동점골…팀 패배에서 구해 [동영상]

기사입력 2013.01.31 14:46 / 기사수정 2013.01.31 14:46

김승현 기자


▲ 베일 드리블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가레스 베일이 60m 드리블 후 완벽한 슈팅으로 팀을 구해냈다.

베일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 캐로우 로드에서 펼쳐진 2012-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노리치시티 전에서 후반 35분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의 1-1 무승부에 일조했다.

이날 베일은 하프라인 근처에서 패스를 받은 베일은 60m를 질주한 뒤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골을 기록한 베일에 팀내 최고 평점인 8을 부여했다.

베일은 올 시즌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리그 21경기에 나서 10골 4도움을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를 거둔 토트넘은 12승 6무 6패(승점 42)를 기록하며 에버턴(10승11무3패, 승점41)에 앞서 4위를 유지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가레스 베일 ⓒ 스카이스포츠 홈페이지 캡처]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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