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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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오윤아 "박상민은 든든, 하석진은 친구 같다"

기사입력 2013.01.29 18:46 / 기사수정 2013.01.29 18:46

임지연 기자


▲오윤아-박상민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오윤아가 박상민, 하석진과 커플 연기를 펼친 소감을 전했다.

29일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새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오윤아는 JTBC '무자식 상팔자'와 '돈의 화신'에서 각각 하석진 박상민과 커플연기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

오윤아는 "'무자식 상팔자'는 2세 어린 하석진과 커플로 나오는데 친구처럼 편하게 촬영하고 있다. 친한 친구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돈의 화신' 속 커플 박상민 선배는 유인식 감독님과 전에 작품을 해보셔서 어떤 스타일을 선호하시는지 조언도 많이 해준다.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편하게 촬영 중이다. 하석진, 박상민 모두 장점이 있다“라고 전했다.

드라마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호흡을 맞췄던 유인식 감독과 장영철-정경순 작가가 다시 만났다. ‘돈의화신’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인간에게 큰 관심사인 돈에 얽힌 탐욕과 복수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극 중 오윤아는 무명배우 출신의 사업가 은비령을 연기한다. 오는 2월 2일 9시 50분 첫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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