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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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사과 "웨딩카 논란, 고의가 아니었다"

기사입력 2013.01.28 20:10 / 기사수정 2013.01.28 20:10

대중문화부 기자


▲선예 사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더걸스의 선예가 웨딩카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선예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두워진 시간에 웨딩카를 정신없이 타서 미쳐 번호판이 가려져 있다는 것을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 고의가 아니었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면서 더 꼼꼼하지 못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결혼식을 올린 원더걸스 선예는 결혼식 후 웨딩카와 관련된 구설수에 휘말렸다. 선예의 웨딩카 뒷부분 번호판이 'James♥seonye'라는 문구로 가려져 있었던 것. 이에 네티즌들은 "자동차 번호판을 가리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한편, 선예는 지난 26일 캐나다 교포 출신의 선교사 제임스 박(29)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선예의 결혼식에는 박진영, 선미를 비롯한 원더걸스 멤버들과 2AM, 소녀시대, 바다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선예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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