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경 근황 '청담동녀가 됐다는데…조금 변했네?'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고호경의 최근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청담동녀가 된 고호경'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사진은 고호경이 현재 운영하는 쇼핑몰에 게재돼있는 사진이다.과거 고호경은 배우와 가수로 활동하며 개성 있는 외모로 인기를 끌었다. 

그녀는 사진 속 쇼핑몰 컨셉트상 단정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의 청담동 스타일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얼굴이 많이 달라졌고, 예전의 그녀만의 독특한 개성은 보이지 않는다.

한편, 고호경은 지난 2006년 대마초 사건으로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지난 2010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에 출연한 이후 특별한 방송 활동은 없었다. 지난 해 케이블채널 QTV '순위를 정하는 여자 시즌4'에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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