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해명, 혼전 임신설에 "제 배 안에 있는건…"

대중문화부 기자

▲정경미 해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윤형빈과의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정경미가 속도위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 진행한 전화통화에서 MC 김성주가 "결혼 날짜가 급하게 잡힌 느낌이 있다. 몇 달째입니까?"라고 질문하자 정경미는 "많은 분들이 제 배를 보고 의심을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경미는 "제 배 안에 있는 게 다 똥입니다. 임신은 아닙니다"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윤형빈과 정경미는 오는 2월 2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형빈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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