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셋째 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김성주가 셋째 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김성주는 지난 1월에 득녀한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지난 1월 7일 오후 4시 33분에 저희 집사람이 셋째를 2.71kg 키 50cm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내가 들어간 지 20분 만에 세 번 소리지르고 아이를 낳았다"며 "아내가 힘들까 봐 셋째까지만 낳고 말려고 했는데 이정도 페이스라면 넷째 낳고 다둥이 아빠가 되는 것도 괜찮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주는 이날 녹화 후 첫째 민국, 둘째 민율에 이어 막내딸 이름을 민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성주 ⓒ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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