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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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윤 8kg 감량 '스키니진이 헐렁해질 정도'

기사입력 2013.01.25 10:01 / 기사수정 2013.01.25 10:03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포미닛의 전지윤과 함께 유닛 투윤으로 활동 중인 전지윤이 8kg을 감량한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오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허가윤이 8kg을 감량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허가윤은 공백기에도 운동을 꾸준히 해온 가운데, 투윤의 컴백곡 '24/7'의 안무 덕도 톡톡히 봤다.

해당곡 안무는 기존 포미닛의 안무와 달리 과격해 보이지 않는 쉬운 동작이기 때문에 의외였다. 하지만 쉬지 않고 발을 움직이며 뛰어다녀야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뜻밖에 크다고 한다.

8kg을 감량한 허가윤은 의상을 다시 구입해야 할 정도로 신체 사이즈가 바뀌었다. 허리 사이즈가 크게 줄었고 스키니 바지를 입어도 헐렁하게 느껴질 정도라고 한다. 허가윤 뿐 아니라 전지윤도 상당한 체중 감량 효과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투윤의 첫 앨범 타이틀 곡 '24/7'은 컨트리 송이 가미된 곡으로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경쾌함이 매력적이다.

한편 미국의 음악 잡지 스핀은 최근 투윤의 '24/7'에 대해 "컨트리 사운드와 케이팝이 결합돼 디즈니다운 순수한 환상을 재현했다. (이런 곡을 먼저 만들 기회를 놓친 걸) 테일러 스위프트가 후회할 것이다"라며 극찬한 바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허가윤 ⓒ 큐브엔터테인먼트]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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