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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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폭풍성장 변천사 살펴보니… 미녀스타 탄생 임박

기사입력 2013.01.22 12:54 / 기사수정 2013.01.22 12:54

김영진 기자


▲ 진지희 폭풍성장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빵꾸똥꾸'를 외치던 아역배우 진지희가 어느 새 소녀가 됐다.

진지희는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MBC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SBS 드라마 '연애시대', MBC '에덴의 동쪽' 등에 아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진지희를 알리게 된 역할은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정해리'이다. '정해리'는 정보석의 딸로, 누구에게나 '빵꾸똥꾸'라고 부르며 고함을 빽빽 질러 '빵꾸똥꾸'라는 별명을 얻었다. 얄밉지만 차마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역할이었다. 

'지붕 뚫고 하이킥'을 기점으로 진지희는 놀라운 속도로 폭풍 성장했다. 이후 JTBC '인수대비', MBC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하며 '빵꾸똥꾸'가 아닌 다양한 역할로서 배우로도 성장했다. 

진지희는 현재 숙녀라고 해도 믿길 만큼 청순미를 뽐내며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또 한 명의 미녀스타 탄생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MBC, 엑스포츠뉴스 DB, 월메이드 스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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