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은 화장품값 ⓒ 채널A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이 자신의 화장품 값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채널A '웰컴 투 돈월드'에 출연한 쇼호스트 신재은은 짠돌이 남편의 아내로 살아가는 설움을 토로했다.
이날 신재은은 "쇼핑 호스트 활동 당시 좋은 제품과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야 했다"며 "화장품 값만 차 한 대 값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신재은은 "현재 갖고 있는 카드는 백화점 카드 4개, 일반 신용카드 5개로 총 9개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결혼 후 처음에는 남편이 갚아 줄 것을 믿고 카드를 사용했는데, 절대로 갚아주지 않았다"라며 "이제는 아들 교육으로 관심사가 바뀌면서 카드 사용 내용도 많이 달라졌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신재은이 출연하는 '웰컴 투 돈월드'는 20일 9시 50분에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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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