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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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투윤, 시크에서 발랄까지…다양한 매력으로 유닛 데뷔 성공

기사입력 2013.01.20 16:34 / 기사수정 2013.01.20 16:49

대중문화부 기자


▲인기가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투윤이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며 유닛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투윤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먼저 투윤은 수록곡 'why not'의 무대에서는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고 타이틀곡 '24/7' 무대에서는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투윤의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 ‘24/7(트웬티포 세븐)’은 케이팝에서는 드문 컨츄리 풍의 곡으로 미국에서는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장르로 전반부의 멜로디 속으로 빠져 들어갈 것 같은 재미있는 구성과 듣고 있으면 저절로 기분 좋아지는 경쾌함이 매력적인 곡이다.

또 다른 수록곡‘Why Not'은 떠나간 남자를 그리워하며 매일 똑같은 꿈에 시달리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CNBLUE, INFINITE H, 백지영, Boyfriend, 빅스, 써니힐, 팬텀, 문희준, 헬로비너스, 배치기, 스피드, 글램, 디셈버, C-CLOWN, TINY-G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투윤 ⓒ SBS방송 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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