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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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김고은, 혹시 유재석앓이 중? "'런닝맨'·'해투' 좋다"

기사입력 2013.01.19 21:53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배우 김고은이 SBS '런닝맨'과 KBS '해피투게더3'가 좋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의류화보 촬영 현장에서 진행된 2PM과 김고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고은은 리포터 가윤이 "요즘 눈여겨보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느냐"고 묻자, "'런닝맨'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함께 인터뷰를 하던 옥택연은 일부러 기침을 하더니 "KBS"라고 말하면서 현재 KBS 프로그램과 인터뷰를 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김고은은 그제야 눈치를 채고 "아. '해피투게더3'도 좋아한다"고 수습에 들어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고은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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