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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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키즈' 허성주, 허스키 보이스·폭풍 가창력에 '올턴'

기사입력 2013.01.18 22:56 / 기사수정 2013.01.18 22:5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보이스 키즈'에 뛰어난 실력을 가진 허성주가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Mnet '보이스 키즈'에 출연한 허성주는 "평소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많다"며 "'보이스 키즈'는 블라인드 오디션이라 희망을 가지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성주는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허스키한 목소리로 열창했다. 중성적이면서 매력적인 목소리와 어린 나이에 맞지 않는 자연스러운 그루브에 코치들이 '올턴'했다.

윤상은 "'보이스코리아'에 나가도 될 실력이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서인영은 "고민이 많을 나이인데 옆에서 많은 상담을 해줄 수 있다"고 말해 허성주는 서인영을 코치로 선택했다.

한편, '보이스키즈'는 만 6세부터 14세까지 참여하는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서바이벌 프로젝트. 음악에 꿈과 실력을 갖춘 키즈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방송 2주 만에 최고 시청률 3.6%(AGB닐슨미디어)를 기록하는 등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엠넷 보이스 키즈'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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