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외부행사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비가 외부행사에 모습을 보인다. 근신 처분이 끝나고 나서는 첫 외부행사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는 18일 "19일 제1회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나라 사랑 걷기대회에 정지훈 상병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었던 복무규율 논란을 의식했는지 "군인의 한 사람으로 참여할 뿐"이라며 "행사 홍보업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걷기대회 행사 참가자들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경복고등학교에서 출발해 창의문-숙정문을 거쳐 삼청공원까지 5km 구간을 걷는다.
대회 참가는 서울시와 수도방위사령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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