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5:30
연예

'불나방' 제작진 "강예빈, 섹시가 전부는 아니다"

기사입력 2013.01.16 15:28 / 기사수정 2013.01.16 15:28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생방송쇼에 캐스팅된 계기가 밝혀졌다.

QTV 김지욱 제작팀장은 16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강예빈의 불나방' 제작발표회에서 "강예빈을 캐스팅해 걱정되는 부분이 많다"고 섭외 이유에 대해 운을 뗐다.


이어 김 팀장은 "그 걱정이 생방송에 그대로 나타날 것이다. 하지만 그 자유스러움을 표현할 것이고 강예빈의 의외의 모습을 시청자들과 같이 할 것"이라며 "강예빈에게는 지금 보여지는 '섹시'라는 이미지가 전부가 아닐 것이라는 기대감에서 캐스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예빈은 QTV 생방송쇼 '강예빈의 불나방'을 통해 생애 첫 단독 MC로 나선다. 프로그램은 SNS, 문자참여 등으로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불나방'은 '불금(불타는 금요일) 라이브 방송'를 줄인 말로 시청자들의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오는 2월 1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강예빈ⓒ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