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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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온 아이스' 16일 개최, 남경주-전수경-송종국-이정용 총출동

기사입력 2013.01.16 14:08 / 기사수정 2013.01.16 14:0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이스쇼 '디즈니 온 아이스 : 프린세스 & 히어로즈'(이하 '디즈니 온 아이스')'가 16일 열린다.

미키, 신데렐라, 벨 공주가 참여하는 오프닝 세레머니와 뮤지컬 배우 남경주, 전수경 가족, 붕어빵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정은표, 이정용, 최재원 가족이 참여하는 레드카펫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디즈니의 프린세스와 히어로즈의 아름다운 스토리 '디즈니 온 아이스'는 8년 만에 내한하는 오리지널팀 공연으로 화려한 스케이팅과 거대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경주, 전수경 등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더빙과 OST에 참여하는 '디즈니 온 아이스'의 오픈 당일 첫 공연에는 디즈니의 주인공이 직접 참여하는 오프닝 세레머니와 레드카펫도 준비하고 있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오프닝 세레머니는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와 신데렐라, 벨 공주가 직접 등장하여 관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8년 만에 한국을 찾은 오리지널팀이 한국 관객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깜짝 이벤트다.

이어지는 레드카펫행사에는 국내 인기 연예인 가족들이 총 출동하여 '디즈니 온 아이스'의 오픈을 축하한다. 이번 내한공연에서 한국어 더빙과 OST에 참여한 남경주, 전수경 가족을 비롯해 'SBS붕어빵'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이정용과 아들 이믿음, 이마음, 그리고 MBC '아빠! 어디가?' 에 출연 중인 송종국과 그의 딸 송지아 등이 레드카펫을 통해 입장한다.

 걸그룹 스피카와 MBC '위대한 탄생2'출신 에릭남이 레드카펫을 밟는다.

'디즈니 온 아이스'는 16일 오후 7시 공연을 시작으로 20일까지 5일간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디즈니 온 아이스 ⓒ 아담스페이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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