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 태연 심심타파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3년 만에 라디오 DJ로 컴백한다.
태연은 지난 15일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자리를 비운 DJ 신동을 대신해 티파니와 일일 DJ를 맡았다.
앞서 태연은 지난 2006년부터 약 2년간 MBC FM4U '친한친구' DJ로 활약했다. 이번 DJ 컴백은 3년 만인 셈.
이날 방송에서 태연과 티파니는 청취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시간을 마련해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라이브와 성대모사, 댄스를 선보여 청취자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신동의 심심타파'는 매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태연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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