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솔직고백 ⓒ MBN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하루에 6~7번은 화장실을 간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상렬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MBN '황금알' 녹화에서 변비에 대해 이야기를 듣던 중 "술 덕분에 하루에 6~7번은 화장실을 간다. 변비 걱정 없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안선영은 "그 정도면 장이 썩었다고 봐야 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나 그녀 역시 "실은 나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학창시절 변비로 고생이 많았다. 하지만 대학에 들어가 음주를 시작하면서 변비가 싹 사라졌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밀한 고민 탈출기'를 주제로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일상 속 다양한 고민들에 대한 비법을 제시한다. 변비와 치질예방 치료법과 함께 변비에는 과연 어떤 음식이 좋은 것인지 등 기존상식을 완전히 뒤엎는 '황금알' 고수들만의 비법을 전수한다. 14일 밤 11시 방송.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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