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키즈' 최연소 참가자 박예음 '인형미모'로 눈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보이스 키즈'에 최연소 참가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한 Mnet '엠넷 보이스 키즈'에 출연한 박예음은 청아한 목소리와 귀여운 외모로 코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예음은 성악가인 아버지의 끼를 물려받아 세 살 때부터 노래를 불렀던 것.

이날 방송에서 박예음은 '비행소녀'를 완벽히 소화했다. 어린아이다운 청아한 목소리와 표정 변화 없이 올라가는 깔끔한 고음으로 윤상의 선택을 받았다.

윤상 코치에게 선택을 받은 박예음은 평소 누구를 제일 좋아했냐는 서인영을 선택했다. 이에 서인영과 윤상은 박예음을 안아주며 훈훈한 풍경을 자아냈다.

'엠넷 보이스 키즈'는 Mnet과 투니버스에서 방송하는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엠넷 보이스 키즈'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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