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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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옛 연인 저스틴 비버에게 하루 전화만 '100통' 받아

기사입력 2013.01.08 10:22 / 기사수정 2013.01.08 10:22

김승현 기자


▲ 셀레나 고메즈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20)가 전 여자친구인 영화배우 셀레나 고메즈(21)를 잊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이번 주 초 결별한 뒤 하루 100번가량 전화 통화를 시도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최근 셀레나 고메즈와 헤어진 뒤 그녀의 마음을 다시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해 10월 2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결별했지만 한 달 만에 재결합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30일 새해를 함께 하기 위해 멕시코 여행을 떠났지만 크게 다툰 뒤 또다시 결별을 선언했다.

이후 각자 LA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별다른 연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틴 비버의 측근은 "그는 셀레나 고메즈에게 매일 100통 넘게 전화를 하고 있다. 그러나 셀레나 고메즈는 단호하게 저스틴 비버의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신데렐라스토리2 스틸컷-'never say never' 재킷]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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