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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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의족선물, 장애 가진 게스트 위해 1000만원 선행

기사입력 2013.01.05 15:56 / 기사수정 2013.01.05 15:56

김영진 기자


▲ 이승연 의족선물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이승연이 장애를 가진 게스트에게 의족을 선물했다.

5일 방송되는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이하 이백녀)에서는 2013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Good Gift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연은 장애를 딛고 꿈을 향해 살아가는 출연자 박주영씨를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의족을 선물했다. 박주영씨는 어릴 적 음주운전 차량에 사고를 당하며 왼쪽 무릎 아래를 절단하게 됐다. 공무원인 그녀는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살았다. 뿐만 아니라 부산 대표 장애인 수영선수로 출전도 한 바 있다.

이승연에게 의족을 선물받은 박주영씨는 예상치 못한 선물에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이백녀'는 MC 이승연과 패널 장영란, 김태훈이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11시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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