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1.03 11:25
[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이 신임단장에 이원호 부행장을 선임했다.
여자프로농구연맹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이 신임단장에 이원호 부행장을 선임했다”라고 밝혔다. 이원호 단장은 인천영업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2년 2월 부행장으로 선임됐다. 현재 신한은행 경영기획 그룹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에 에스버드 여자 농구단 단장을 겸임하게 됐다.
이원호 단장은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통합 6연패를 달성한 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의 전통을 이어받아 팬들에게 사랑받는 모범적인 명문구단으로 더욱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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