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홍대에서 상큼한 '한파 패션' 과시

▲윤승아 홍대 ⓒ 윤승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윤승아가 홍대에서 완벽한 한파 패션을 선보였다.

윤승아는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눈 오는날 그림 보러 홍대에. 예쁜 그림도 사고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미술을 전공한 윤승아는 평소 국내 신진 디자이너의 작품은 물론 미술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며, 홍대의 한 갤러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그녀는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비니와 카키색의 야상점퍼를 걸치고 홍대에 나타나 미술학도답게 다양한 작품에 관심을 보였다.

윤승아의 남다른 패션 감각 또한 디자이너로서의 꿈을 키우던 그녀의 재능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9일 종영한 온스타일 '솔드아웃'에서 첫 단독 MC를 맡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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