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빨강머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한효주가 매력적인 빨강머리로 변신했다.
최근 한효주는 패션매거진 '엘르' 1월호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 화보에 참여해 와인 빛 레드 헤어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한효주는 검은색 드레스와 대조되는 백옥 피부를 자랑하며 묘한 분위기의 집시 분위기 화보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쉐어 해피니스' 화보를 통해 선행 스타의 면모를 드러낸 한효주는 "배우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직업인만큼 많이 베풀어야 한다"라며 "나만이 할 수 있는 기부가 없나 연구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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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효주 빨강머리 ⓒ ELLE ]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