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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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김기덕 송년회 "사람 냄새 났다"

기사입력 2012.12.22 14:16 / 기사수정 2012.12.22 14:16

방송연예팀 기자


▲ 김유미 김기덕 송년회 ⓒ 김유미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유미가와 김기덕 감독이 함께 찍은 송년회 사진이 공개됐다.

김유미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유미는 김기덕 감독과 배우 정우, '붉은 가족'의 이주형 감독과 함께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유미는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김기덕 감독과 사진을 찍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특히 김유미의 천진난만한 미소가 시선을 끈다.

이후 김유미는 "작품마다 심장이 있어요. 그 심장을 뛰게 만들어야 해요.", "김기덕 감독님은 소년 같고 겸손하며 따뜻한 사람 냄새가 났다"며 김기덕 감독과의 만남을 전했다.

한편, 김유미는 김기덕필름이 제작한 영화 '붉은 가족'에 북한 여장교 역을 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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