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우체국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18)가 우체국에서 청순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체국에 간 수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지는 우체국 예금보험 앞에서 팬과 함께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에 여성스러운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은 수지는 청순한 외모로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미쓰에이로 가수 활동 중인 수지는 드라마 '드림하이', '빅' 등을 통해 배우로 영역을 넓혔으며, 특히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서연 역할을 맡아 '국민 첫사랑'으로 떠올랐다.
한편, 수지는 방송인 신동엽, 이지애 아나운서와 함께 12월 22일에 열리는 '2012 KBS 연예대상' MC로 발탁됐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수지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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