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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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개표방송 호평 "참신한 시도에 지루하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2.12.20 09:22 / 기사수정 2012.12.20 09:22

임지연 기자


▲SBS 개표방송 호평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공중파 3사가 기존 편성 프로그램들을 줄줄이 결방시켜 가며 제 18대 대통령 선거 방송에 집중했다. 그 중 SBS 선거방송이 3D와 기존 프로그램들을 활용한 이색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SBS는 19일 오전 9시에 선거방송 '2012 국민의 선택'을 편성했다. 이어 오후 3시부터 다시 이어진 '2012 국민의 선택'에서는 주요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과 펜싱 게임 등을 활용한 바이폰(VIPON: 데이터를 시각화해 보여주는 것)을 선보이며 참신한 선거 방송을 제공했다.

앞서 SBS는 제 19대 총선 당시 3D 애니메이션을 선거 방송에 활용에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번 대선에는 더 업그레이드 된 애니메이션을 준비해 전국 각지를 돌며 투표 상황과 개표율을 확인했다.

SBS 선거방송 '2012 국민의 선택'을 선택해 시청한 네티즌들을 "참신하다. 특히 곰이 전국을 돌 때 너무 귀여웠다", "SBS 선거방송, 노력한 흔적이 보였다", "SBS 선거방송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었다"등의 반응을 보였고, 호평이 이어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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