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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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운영팀 손태양 주임-장경호 트레이너, 22일 결혼

기사입력 2012.12.19 14:26 / 기사수정 2012.12.19 15:09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아홉번째 심장' NC 다이노스에 겹경사가 생겼다. NC다이노스 운영팀 손태양(29)주임과 장경호(29) 트레이너가 각각 결혼에 골인했다.

손태양 주임은 신부 조나단(28) 양과 22일 1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캐럴라인 빌딩 하우스본오스티엄에서 화촉을 밝힌다. 손태양 주임과 조나단 양은 지난해 NC 다이노스와 엔씨소프트 홍보실 직장 선후배로 만나 1년 동안 만남을 이어온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장경호 트레이너 역시 22일 광주 광천동 수아비스웨딩홀 로즈홀에서 신부 이화진(30)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2007년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장경호 트레이너는 고향인 광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사진=손태양, 조나단 커플-장경호, 이화진 커플 ⓒ NC 다이노스 구단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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