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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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이상윤, 사람 고용해 뒷조사 시작…박해진 정체 알고 '충격'

기사입력 2012.12.15 21:11 / 기사수정 2012.12.15 21:14

방송연예팀 기자


▲내딸서영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이상윤이 결국 박해진의 정체를 알게 됐다.

15일 방송된 KBS '내 딸 서영이'에서는 서영(이보영 분)에 대한 배신감에 서영의 뒷조사를 시작한 우재(이상윤 분)가 상우(박해진 분)의 정체를 알게 됐다.

서영이 자신에게 아버지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숨긴 것을 알고 배신감에 괴로워하던 우재는 사람을 고용해 서영의 가족들을 뒷조사 하기 시작했다.

우재는 아버지인 삼재(천호진 분)와 동생 상우(박해진 분)의 뒷조사를 부탁했고 며칠 뒤 카페에서 삼재와 상우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두 사람의 뒷조사를 한 정보원이 건네준 종이를 보고 있던 상우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됐다. 바로 상우가 미경의 남자친구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

상우가 병원 레지던트로 일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 우재는 "지금 그 말을 다시 해보라"고 했고 곧 이어 미경의 남자친구의 이름이 상우라는 것과 같은 병원에서 일하는 레지던트라는 사실을 떠올렸다.

우재는 결국 상우의 정체를 알게 되었고 왜 상우가 미경에게 그렇게 차갑게 이별을 고했는지 알게 되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내 딸 서영이'에서는 호정(최윤영 분)과 결혼을 결심한 상우가 호정의 부모님께 "결혼해서 잘 살 자신이 있다"고 말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상윤ⓒ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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