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사고차량 공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어 '폐차'

▲시크릿 사고차량 ⓒ SBS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걸그룹 씨크릿의 사고차량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교통사고로 활동 잠정중단을 결정한 시크릿의 자동차 전복 사고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교통사고 목격자는 시크릿이 탑승한 차량은 일차로를 주행하다가 갑자기 미끄러지듯이 크게 유자로 돌며 붕 떠서 날았다고 목겸담을 전했다.

이어 교통사고가 난 차량이 폐차장으로 가게 됐다는 소식과 함께 사고 차량의 상태가 공개됐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진 사고 차량의 모습이 당시 사고의 심각함을 보여준다.

시크릿은 지난 11일 새벽 2시경 방송 녹화 일정을 마치고 귀가 중 성산대교 남단의 커브길에서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 아래로 떨어져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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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