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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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앨리스', 다시 주춤하며 시청률 하락…'대왕의 꿈'에 0.1% 앞서

기사입력 2012.12.10 07:17 / 기사수정 2012.12.10 07:27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가 다시 한 자리 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는 9.1%(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기록했던 10.6%보다 1.5%P 하락한 수치다.

'청담동 앨리스' 4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청담동 며느리 되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한세경(문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 청담동 며느리가 된 고등학교 동창 서윤주(소이현)의 코치에 따라 세경은 마음가짐부터 바꾸며 이상한 나라 '청담동'의 앨 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한세경과 옛 연인 소인찬(남궁민)의 안타까운 이별을 곁에서 지켜본 차승조(박시후)는 자꾸 세경이 생각나 문자를 보내고, 디자이너로 세경을 추천하는 등 두 사람의 관계 발전을 기대케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은 23.5%, KBS 1TV '대왕의 꿈'은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청담동 앨리스' 시청률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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