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평행이론 ⓒ CJ E&M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신인가수 주니엘과 하이니의 묘한 평행이론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나쁜 남자' 무대를 선보인 주니엘과 '전설 같은 이야기'를 부른 하이니는 이별에 상처 입은 여자를 노래하고 있다.
올해 데뷔한 주니엘과 하이니는 20살, 21살의 비슷한 또래로 데뷔곡이 드라마 OST로 삽입되며 대중에게 인사했다. 주니엘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 OST 'illa illa(일라 일라)'로, 하이니는 드라마 '제 3병원' OST '보고 싶은데'를 불렀다.
두 사람은 모두 데뷔 전부터 오랜 시간 음악을 공부하며 탄탄한 연습과 준비를 해왔다. 주니엘은 일본 오디션 '니지이로 슈퍼노바'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하이니는 6년 동안 전문 보컬 트레이닝과 가이드 보컬로 꿈을 키워왔다.
하지만 주니엘은 청순하고 높은 고음 음색이지만 하이니는 중 저음의 낮은 보이스톤이 인상적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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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