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솔로대첩
[엑스포츠뉴스=서대문, 임지연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브아걸의 콘서트는 '실내 솔로 대첩'이다"라고 말했다.
6일 서울 중구 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브라운 아이드 걸스 콘서트 'Tonight 37.2°C' 기자간담회에서 나르샤는 "브아걸 콘서트가 열리는 날, 24일에 야외에서 솔로들을 위한 솔로대첩이 열린다더라. 수 만 명이 모일 것이라고 하던데 거긴 춥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브아걸 콘서트는 따뜻하다. 공연장에 혼자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 브아걸 콘서트를 찾아주셔서 셀프로 올 때는 외로웠지만 나갈 때는 따뜻하게 나가실 수 있길 바란다"면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콘서트는 '실내 솔로 대첩'이다"라고 덧붙였다.
걸 그룹 최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성인돌'답게 19세 미만 관람 불가 콘서트 'Tonight 37.2°C'를 준비했다. 약 2년 만에 다시 열리는 브아걸에서 19금 콘서트에서는오는 멤버들의 더 솔직하고 드라마틱한 퍼포먼스와 솔로 및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콘서트 'Tonight 37.2°C'는 24일, 25일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열린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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