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컬리스트' 바비킴-김태우, 특별한 이벤트로 공연 알린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2012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바비킴&김태우 TWO MAN SHOW'가 특별한 이벤트로 공연을 알린다.

'TWO MAN SHOW'의 홍보 포스터, 영상 등의 홍보물을 보고 있거나 만지고 있는 모습을 인증샷으로 찍은 후 '바비킴, 김태우 투맨을 찾았습니다!'라고 적은 뒤 SNS를 통해 링크 또는 캡처 사진을 남기면 1인당 2매씩 총 10명을 추첨해 '2012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가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또 게릴라 콘서트 공연 당시의 바비킴과 김태우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이 곳에서 바비킴, 김태우 투맨을 찾았습니다!'라고 적은 뒤 SNS에 사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인당 각 2매씩 5명에게 역시 공연 티켓을 증정하고, 총 10명에게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바비킴과 김태우는 지난 1일 오후 4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 강남역 사거리, 동대문 두산타워, 대학로 혜화역, 종각, 명동 등지에서 게릴라 콘서트 이벤트를 개최했다.

특히 게릴라 콘서트 당일 이벤트 현장에는 바비킴과 김태우를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현장에 있던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하며 곧 열리는 연말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게릴라 콘서트 현장의 생생한 영상은 지난 4일 HMG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 보컬리스트' 공연의 관계자는 "바비킴과 김태우는 물론 모든 스태프들이 이번 '2012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에 애착을 담아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TWO MAN SHOW'를 함께 즐기고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난 11월 30일 듀엣곡 '그런 걸(Girl)' 발매 후 화제가 되고 있는 '2012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 '바비킴&김태우 TWO MAN SHOW''는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HMG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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