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3대 미신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한국의 3대 미신'이 전파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한국의 3대 미신'이라는 제목으로 스마트폰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한 사진 한 장이 전해녀 누리꾼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게시자가 말하는 '한국의 3대 미신'의 내용은 간단하다.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 "야동을 보면 강간범이 된다", "대학 가면 여자친구가 생긴다"다.
위 내용들은 한번쯤은 들어 본 미신들로 특히 세 번째 내용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메시지를 읽는 사람은 느낌표로 답글을 보내고 있는데, '대학가면 여자친구가 생긴다'에서는 느낌표를 세개나 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