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2.01 19:20 / 기사수정 2012.12.01 19: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2'에서 이기찬이 1승 획득에 성공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의 故 배호 특집 2부에 출연한 이기찬은 배호의 '오늘은 고백한다'를 열창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인터뷰에서 이기찬은 "노라조가 임태경을 꺾으면 내가 노라조를 꺾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번에 연주자 분들과 함께 하는데, 러시아에서 오신 분이 있고, 국악 전공이신 분이 있다"고 말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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