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탑기코 스티그 ⓒ CJ E&M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소은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3'에 출연한 김소은은 "차 운전하는 걸 정말 좋아한다"며 "그래서 운전 잘하고 과묵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스티그가 가장 이상형에 가깝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김소은은 스타들의 숨은 운전 실력을 알아보는 '스타랩타임'에 도전해 레이싱 배틀을 하게 된 사연 등 숨겨두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소은은 여성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평소 스피드를 즐긴다고 고백하면서 야간 드라이브를 즐긴다고 고백했다.
김소은은 "뒷차가 크랙션을 울리며 속도 대결을 간접적으로 제안해 실제 '자유로 레이싱 배틀'을 한 적이 있다"며 "승부욕과 욕심이 많아 지는 걸 정말 싫어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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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