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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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악플 심경, "공인이 아닌 가족으로 생각해주세요"

기사입력 2012.11.20 00:44

방송연예팀 기자


▲김나나 악플 ⓒ 김나나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레이싱모델 김나나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최근 야구선수 김영민과 결혼을 발표한 김나나는 과거 김영민과의 열애설이 나왔을 때부터 심각한 악플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앞서 김나나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제가 악플에는 동료들에 비해 매우 관대한 편인데 말입니다"라며 "못생겼다, 괴물 같다 뭐..이런 음해성 악플들을 보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데 말입니다.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날조하여 명예훼손하는 것들! 고소미로 강력대응 해 주겠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악플러들에게 경고한 바 있다.

또한, 김나나는 언론보도를 통해 "최근 수많은 가십 때문에 모델과 스포츠선수의 만남이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커플을 공인이 아닌 여러분의 동생, 아들, 딸이라 생각하시고 비난보단 덕담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나나와 김영민은 오는 12월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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