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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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망언, "올해 가면 21세, 얼마 안 남았다" 한탄

기사입력 2012.11.18 13:52 / 기사수정 2012.11.18 14:15

방송연예팀 기자


▲ 민아 나이 망언 ⓒ SBS '도전 1000곡'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걸스데이의 민아가 나이 망언을 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민아는 개그우먼 김지민, 개그맨 장두석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는 무대를 마친 걸스데이에게 "열심히 하고 귀엽고 어리고 예쁘다"며 칭찬했다. 이에 MC 장윤정이 "어리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민아는 "나도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올해가 지나면 21살이다"고 망언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민아의 망언에 함께 출연한 김지민은 "뭔 거지 같은 멘트야"라고 재치있게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걸스데이는 최근 발표한 ‘나를 잊지 말아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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