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고교동창 주영훈-클론 사진 공개 ⓒ tvN 제공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전 국회의원이자 변호사인 강용석이 고교동창인 작곡가 주영훈, 클론의 강원래 구준엽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강용석은 tvN 시사랭킹쇼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 우리나라 1000대 상장기업 CEO를 배출한 명문 고등학교를 집중 분석한다. 이날 강용석은 수많은 CEO를 배출한 경기고 출신으로서 동기동창인 작곡가 주영훈과 클론의 과거를 폭로했다.
강용석은 직접 들고 온 졸업앨범을 꺼내 주영훈과 클론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구준엽과 강원래는 당시 졸업앨범에서도 클론 활동 때를 연상시키듯 단짝처럼 나란히 붙어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 2282개 고등학교 중 CEO를 가장 많이 배출한 명문 고등학교들의 랭킹 순위가 공개된다. 개교 100주년 기념식이 연 휘문고를 비롯해 재계 젊은 오너들과 치과의사 동문을 많이 배출한 용산고, 대통령 국회의장 대법원장 등 행정 입법 사법계의 수장을 모두 배출한 경남고 등 유명 고등학교의 면면을 특유의 해학적인 시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강용석이 직접 밝힌 주영훈과 클론의 고교시절 이야기는 16일 오후 7시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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