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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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시청률 상승에도 동 시간대 2위, 넘기 힘든 '해피투게더'의 벽

기사입력 2012.11.16 08:52 / 기사수정 2012.11.16 08:5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의 시청률이 상승했지만 '해피투게더'를 넘어서진 못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SBS '자기야'는 시청률 7.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했던 시청률 7%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형외과 전문의 김종명이 가수 김종국이 친동생이라고 밝혔다.

김종명은 김종국에 대해 "나보다 훨씬 더 잘된 편이고 방송활동을 해서 내 의대 등록금을 내줬다"며 동생에 대해 기특해 했다.

이어 성형외과 의사로서 김종국의 외모에서 아쉬운 점은 뭐냐는 질문에 "역시 눈이다. 웃으면 눈이 보이지 않는다. 했으면 좋겠지만 그게 매력 아니겠느냐"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종명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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