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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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한채아, 신현준-김정은 재결합하면 돌아가겠다 '선언'

기사입력 2012.11.12 22: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한채아가 스웨덴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12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13회에서는 빅토리아(한채아 분)가 수남(신현준)에게 여옥(김정은)이 모든걸 용서하고 받아준다면 자신은 스웨덴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빅토리아는 수남과 여옥의 아들인 기찬(엄도현)이 오토바이 타는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빅토리아는 기찬을 오토바이에 태웠다. 하지만 오토바이가 사고가 나고 말았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수남을 빅토리아를 찾아가 왜 그런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자 빅토리아는 기찬이 좋다한다길래 그랬다며 자신의 순수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수남은 앞으로는 그러지 말라고 엄포를 놓았다. 이 말을 들은 빅토리아는 여옥이 받아주면 자신도 스웨덴으로 돌아가겠다며 그러기 전까진 옆에 있겠다고 물러서지 않았다.

한편, 이날 여옥은 기찬이 일부러 산만한 증세를 보이고 시험을 찍었다는 사실을 알고 속상해 눈물을 흘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현준, 한채아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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