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링거자국 ⓒ 바다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교통사고로 통원 치료 중인 바다가 링거자국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전 괜찮아요. 빠른 쾌차를 위해 링거를 양쪽에다 번갈아 가며 시원하게 맞았습니다. 통원 치료 잘 받으며 컨디션 조절 잘해서 또 좋은 뮤지컬 작품과 활동으로 인사드릴게요.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는 멘션과 병원에서 치료 받는 중 찍은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바다는 침대에 앉은 채 양쪽 팔을 내밀고 있다. 양팔의 팔목 안쪽 정맥에 주사를 맞은 뒤 스킨 테이프로 드레싱을 한 링거자국을 내보이고 있는 것이다. 바다는 얼굴색이 다소 창백하지만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보이며 팬들을 안심시키려는 듯 보인다.
한편 바다는 지난 9일 오후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바다는 서울 올림픽대로 동호대교에서 추돌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 차량이 심하게 손상될 정도로 큰 사고였지만 다행히 탑승자인 바다와 매니저들은 무사했다. 바다는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2~4주 정도 통원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상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