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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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수지 물 세례 벌칙도 화장품 광고로 소화…'미모 눈길'

기사입력 2012.11.10 19:19 / 기사수정 2012.11.10 19:1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수지가 벌칙을 씨에프로 변신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서 손병호 게임을 하던 중 수지가 '공간감각'을 '건감강각'이라고 발음해 벌칙으로 물 세례를 받았다.

수지가 물을 맞자 주변에서 "수분크림 광고 같다", "예쁘다"는 칭찬이 잇따랐지만 물 세례를 맞은 수지가 정색하교 화를 내 웃음을 줬다.

이어 지영도 '왕밤빵'에서 발음을 틀려 물 세례를 맞았지만 수지와 달리 이영자와 김신영이 물총을 멈추지 않아 결국 수건을 집어던져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날 청춘불패에는 KBS 39기 신입 아나운서 강승화, 이승현, 이각경, 조항리, 김지원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수지, 지영 ⓒ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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