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모델 장윤주가 라디오 DJ로 첫 출근 하며 모델다운 일상패션룩을 선보였다.
장윤주는 지난 5일 첫 방송된 KBS 라디오 CoolFM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DJ로 신고식을 치렀다.
이에 평소 장윤주의 일상적인 룩이 공개돼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사진 속 장윤주는 니트와 함께 매치한 팬츠 룩과 더불어 컬러풀한 머플러와 블랙 코트, 브라운 컬러의 안경을 착용한 아우터 룩 등 장윤주만의 수수하면서도 내추럴한 파리지앵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패션, 방송,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장윤주는 최근 디지털 싱글 앨범인 '가을 바람'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더불어 이번 라디오 DJ를 통해서도 청취자와의 따뜻한 공감으로 심야의 감성 트렌드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글] '잇 스타일' 매거진(itsty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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