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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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종현, 누나 향한 무한애정 "누나 남친? 모두 맘에 안들어"

기사입력 2012.11.07 00:02 / 기사수정 2012.11.07 00:0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종현이 누나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종현은 "누나와 유난히 우애가 돈독하다"며 "누나와 웬만한 스킨십도 거리낌 없다"고 말했다.

"누나와 어떤 스킨십을 하냐"는 질문에 종현은 "손잡는 건 기본이고 다른 남매들보다 더 가까운 건 사실"이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어 종현은 "누나와 여자친구가 물에 빠지면 누구를 구할 것이냐"라는 질문에도 망설임 없이 누나를 선택해 누나를 향한 끝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종현은 "누나가 은혁 형을 좋아한다"며 "은혁 형의 매력 포인트로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드러나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 하며 은혁을 견제하기 시작했다.

종현은 "우리 누나의 남자친구로는 누구도 맘에 들지 않는다"며 "유난히 깊은 우애 때문에 누나가 남자친구들에게 많은 오해를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또 "요즘 누나가 방송국 조연출로 일하고 있다"며 "야근도 잦고 남자가 많은 방송계에서 일하는 누나가 걱정된다"며 누나를 걱정하는 든든한 동생의 모습을 보였다.

이 날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이정현, 유노윤호, 최강창민, 이기찬, 예성, 태민, 상추, 박민지 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종현ⓒ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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